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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유지 심사 도입으로 거래 환경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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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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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유지 심사 도입으로 거래 환경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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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상장유지 심사를 통해 600여 개 가상자산 종목의 거래 유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2. 거래소는 6개월마다 거래지원 유지 여부를 심사하며, 문제가 발견되면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3. 규제체계가 갖춰진 해외시장에서 2년 이상 거래된 가상자산은 일부 심사 요건을 완화받을 수 있습니다.
4. 거래지원 대가로 모든 금품수수가 금지되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상장 가상자산 종목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설명]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상장유지 심사를 도입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들은 600개 이상의 가상자산 종목에 대해 상장 유지 여부를 6개월마다 심사하게 되며, 거래지원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가상자산은 거래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종목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2년 이상 거래된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일부 심사 요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거래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전문 거래소
- 상장유지 심사: 거래소가 상장된 가상자산의 유지 여부를 평가하는 절차
- 거래유의 종목: 문제가 있는 가상자산으로 거래지원이 중단될 수 있는 종목
- 해외시장: 국외에서 운영되는 가상자산 거래소 및 시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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