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 1% 소득자, 이자로만 1710만원 벌어들여 > 경제

1. 국내 상위 1% 소득자, 이자소득 약 1710만원으로 밝혀져.
2. 전체 이자소득 4조5579억원 늘어나며 상위 1%는 46.5% 차지.
3. 이자소득은 예·적금, 증권 등을 포함한 수입.
4. 양경숙 의원, 정부에 형평성 있는 세제정책 촉구.

[설명]
국내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소득자들이 이자로만 171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체 이자소득은 4조5579억원 증가하며, 상위 1%의 이자소득은 전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소득은 예금, 증권 등 다양한 수입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경숙 의원은 정부에게 형평성 있는 세제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자소득: 예금, 증권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 수입
- 형평성: 동일한 조건 하에서 동일한 대우를 받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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