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진, TSMC의 EUV 노광 장비 파급효과 > 경제

1. 대만 강진으로 TSMC의 EUV 노광 장비 피해 우려
2. ASML이 대만 복구 지원 조직
3.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관련 생산 차질 우려
4. 마이크론 D램 피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혜 예상

[설명]
대만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의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여러 기업들이 생산 차질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ASML과 SK하이닉스 등이 대만 현지 복구에 나설 예정이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D램 공장 등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EUV : 극자외선(Extreme Ultraviolet)의 약자로, 고급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고성능 노광 장비
- 파운드리 :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 D램 :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주기억장치 중 하나로 사용되는 반도체 메모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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