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 상승세 전환, 유제품과 육류 주도 > 경제

1. FAO 세계식량가격지수가 7개월 만에 상승, 지난 3월 1.1% 상승한 118.3포인트.
2. 유지류 8.0% 상승, 유제품은 6개월 연속 상승, 육류도 1.7% 올라감.
3. 곡물과 설탕은 각각 2.6%, 5.4% 하락.
4. 밀가격 하락은 EU, 러시아, 미국 수출 경쟁, 중국 밀 구매 취소.
5. 설탕은 인도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약세.

[설명] FAO 세계식량가격지수가 7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유지류와 유제품의 가격 상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육류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곡물과 설탕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밀과 옥수수의 가격 하락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FAO: 유엔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 식량가격지수: 다양한 식품 품목의 국제 가격 동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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