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BRD 협력 강화,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에 5000만 달러 기금 납입 > 경제

1. 기획재정부, EBRD 연차총회 참석
2. 한-EBRD 협력 강화 합의, 144만 달러 KTACF 추가 출연
3. 우크라이나 지원 위한 5000만 달러 납입 협정
4. 한국 기업의 강점 분야 중점 지원 예정
5. EBRD 75개 회원국 대표들 참석, 한국의 미래지향 적극 제언

[설명]
한국 기획재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기금에 5000만 달러를 납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아르메니아에서 개최된 EBRD 연차총회를 통해 합의된 사항으로, 한-EBRD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 강점 분야인 에너지, 수자원, 인프라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 기업들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김재환 국장은 거너버 연설에서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디지털·녹색 전환과 여성, 청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유럽부흥개발은행), 유럽의 경제적 재건 및 발전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 KTACF: Korean Technology Advisory Cooperation Fund(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 한국 기술 전문가들이 타 국가에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기금

[태그]
#KoreanEBRD #한국EU은행 #우크라이나지원 #한국기업 #재건지원 #협력강화 #디지털녹색전환 #국제협력 #EBRD회의 #거너버연설 #강점분야 #한-EBRD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