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주 이물질 논란, 원인은 주입기 세척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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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14:18 댓글 0본문
1. 식약처,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세척·소독 미흡 확인
2. 주류 주입기 오염된 젖산균, 맥주 응고물 생성
3. 참이슬 후레쉬에 기름 냄새 민원, 경유 성분 검출
4. 세척·소독 공정 식품 제조 중요성 강조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을 조사한 결과, 주류 주입기 세척과 소독 관리가 미흡해 젖산균 오염으로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름 냄새가 나는 등의 민원이 있는 '참이슬 후레쉬' 제품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통해 세척과 소독 공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주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강화된 점검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젖산균: 주류의 품질을 해치는 버섯균
- 응고물: 고체가 되어 음료를 탁하게 하는 물질
- 시정명령: 정부 기관에서 문제 발생 시 시정이나 수정 요청하는 명령
- 과태료: 법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는 제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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