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확산세, 신천지에 매몰작업 집중 > 경제

1. 충북 충주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며 누적 피해 면적은 4㏊에 이르렀다.
2. 과수원에 대한 매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날씨 상황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음.
3.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일을 감염시키는 질병으로, 최근 5년 동안 감소하고 있음.

[설명]
충북 충주시와 단양군 등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확산세를 보이며, 농정당국이 현재 매몰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해당 병의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올해에는 날씨 영향으로 과수원 면적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정당국은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과수화상병 - 사과와 배 등 과일을 감염시키는 병으로, 나무 전체적으로 죽어가는 심각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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