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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 1조 46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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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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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들 1조 46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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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은행들, 상반기에 1조 46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 유력
2. 부실채권 중 2차 PF 정상화 펀드 5100억 원 규모
3. 개인 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도 1360억 원에 매각 예정
4. 연체율 하반기에 안정될지 주목
5. 저축은행 사태 예방 차원에서 조치 추진

[설명]
저축은행들이 상반기 중으로 1조 46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실채권 중 2차 PF 정상화 펀드 5100억 원 규모도 포함돼 있으며, 개인 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도 1360억 원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연체율이 안정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F(PF정상화 펀드) :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관련해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
- NPL(부실채권) : Non-Performing Loans의 약자로 상환 불이행이나 이자 지급 미이행 등으로 인해 부실이 된 채권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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