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조합장, 10억 성과급 논란 > 경제

1. 서초구 아파트 조합장에게 10억 성과급 지급 결정.
2. 입주민들 반발로 현수막 등 항의 기동.
3. 일부 입주민, 조합장의 과도한 수입과 자금 사용 문제 지적.
4. 서울시,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권고만 가능.

[설명]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 단지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조합장에게 1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해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조합장의 공로와 경영 성과, 소송 비용 등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항의 행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인센티브에 대해 권고만 가능하며 강제력은 없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조합장: 아파트 재건축조합에서 조합원들을 대흥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조합을 대표하는 사람
- 성과급: 조합원이나 조합장에 대해 일정한 성과를 보여준 경우에 지급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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