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도입 소상공인 인건비 절감 효과, 정부지원 필요성 조명 > 경제

1. 소상공인 78.0% 인건비 절감, 종업원 1.2명 감소.
2. 96.3% 프랜차이즈 설치비용 본사 부담 없이.
3. 키오스크 운영 애로사항: 주문 오류, 고객센터 미연락.
4. 정부 지원 필요성 인식 높아, 소상공인 대상 교육 요구.
5. 상시 100명 미만 근로자 사업자, 1월 28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6. 영세 사업자 도입 면제, 보조금 확대 정책 필요 지적.

[설명]
중기중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78.0%가 키오스크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종업원 수를 1.2명 줄일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61.4%는 키오스크 설치와 운영비용이 부담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의 96.3%만이 가맹점이 설치비용을 혼자 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키오스크 운영 시 주문 오류와 고객센터 연락 불편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지원 필요성이 높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및 소상공인 대상 교육 등의 제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키오스크: 고객이 직접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
- 배리어프리: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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