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속철 'KTX-이음' 수출 계약 체결, 우즈베키스탄과 협력 확대 > 경제

1. 현대로템이 우즈베키스탄과 2억달러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 'KTX-이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 철도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됐으며 고속열차 운영·유지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된다.
3. 윤석열 대통령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와 지역 난방 현대화 MOU도 체결했다.

[설명]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로템이 KTX-이음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국산 고속철을 수출하는 첫 사례로, 양국 간 철도 분야 협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양국은 MOU를 통해 고속열차 기술 교류 및 기지 건설 등을 포함한 협력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KTX-이음 : 한국이 개발한 시속 250㎞급 고속철
MOU :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협력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문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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