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수화상병 확산...농가 피해 최소화 노력 > 경제

1. 경기도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발생 지속...최근 토마토뿔나방까지 발견
2. 지난달부터 이달 11일까지 7개 시군, 22개 농가에서 발생한 30여 건
3. 과수화상병은 방제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도당 정밀예찰 활동 강화
4. 농가에 교미교란제와 페로몬트랩 공급...토마토 농가 교육도 진행 중

[설명]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의 검역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여러 작물에 피해를 주는데, 방제가 어려워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정밀예찰과 농가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마토뿔나방의 발견으로 관련 지원도 강화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과수화상병: 사과, 배를 비롯한 장미과 작물에 발생하는 병으로, 방제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 토마토뿔나방: 토마토 잎과 줄기를 피해로 주는 검역 해충 중 하나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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