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에어인천과 우리양성? > 경제

1.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유력.
2. 에어인천 컨소시엄이 4500억원 제시하여 우선 협상 중.
3. 대한항공은 다음주에 우선 협상 결과 발표 예정.
4. 에어인천은 소형 항공사로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인정받고 있음.

[설명]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서 소형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떠올랐습니다. 에어인천 컨소시엄이 4500억원을 제시하며 매각 우선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주에 최종 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에어인천은 안정적인 항공화물 운송 경험과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시어스PE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화정공이 참여한 에어인천 컨소시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컨소시엄 : 여러 기업이나 단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형태
- 우협 : 우선 협상
- SPA : 주식매매계약
- 소형 항공사 : 규모가 작은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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