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 7개월만에 상승세 전환 > 경제

1.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7개월 만에 상승하여 118.3으로 기록됨.
2. 품목별로 유지류 지수가 8% 상승해 식량 가격 상승을 주도.
3. 유제품 지수는 치즈와 버터 가격 상승으로 2.9% 상승, 6개월 연속 상승세.
4. 세계 식량가격이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설명]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7개월 만에 상승하여 118.3으로 전월 대비 1.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째로 하락세를 이어왔던 것을 뒤집은 결과입니다. 특히 유지류 지수가 8% 상승하여 식량 가격의 상승을 주도하고, 유제품 지수는 치즈와 버터 가격 상승으로 2.9% 상승하여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 식량 가격지수: 세계 각 나라에서 산출된 주요 식량의 평균 가격을 보여주는 지표.
- 유지류: 우유, 치즈, 버터 등의 유제품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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