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구리 고속도로 새해 개통 > 경제

1.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새해 첫날 0시에 개통될 예정이다.
2. 전체 길이는 72.7㎞로 왕복 6차로 고속도로로 구성된다.
3. 주행거리가 약 19.8㎞ 줄어들고 이동시간은 49분 단축될 예정이다.
4. 도로 내 교통사고 감지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도 구축된다.

[설명]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7조4367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해왔고, 새해 첫날 개통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 남구리 나들목까지 연결되며, 전체 길이는 72.7㎞로 왕복 6차로로 구성된다. 주행거리가 줄어들고 이동시간이 단축되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마련된다. 또한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도 구축되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왕복 6차로: 도로가 왕복으로 운행되며 각 방향마다 3개의 차로로 구분되어 있는 도로
- 스마트 교통관제: 인공지능이나 IoT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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