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원들 급여 일부 자진 반납 > 경제

1. 롯데지주 임원은 이달부터 급여의 20~30% 자진 반납
2. 롯데 화학군 계열사 임원들도 급여의 10~30% 자진 반납
3. 자진 반납은 환경 돌파 의지로 조치
4. 롯데면세점 등 부진 계열사 급여 반납 지원
5. 롯데호텔앤리조트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

[설명] 롯데지주와 연계된 화학군 계열사 임원들이 이달부터 급여의 일부를 자진 반납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석유화학 업계의 어려움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사회적 책임을 다지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 화학군 계열사들도 손익 개선을 위해 급여의 10~30%를 자진 반납하며, 롯데면세점 등 부진한 계열사들에도 급여 반납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진 반납: 임원이나 직원이 자발적으로 일부나 전액을 회사에 반환하는 것
- 석유화학 업계: 석유를 원료로 하는 화학 산업
- 희망퇴직: 자발적으로 퇴사하여 퇴직금을 받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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