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중심 취업자 10만명 밑돌며 고용시장 위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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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17:30 댓글 0본문
1. 내수 관련 도소매업, 건설업 취업자 수가 줄어 10만명 감소
2. 실업자는 1년 전보다 5만1천명 늘어 실업률은 2.3%로 상승
3. 15∼64세 고용률은 69.8%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설명]
한국의 고용시장에서 내수와 밀접한 도소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 증가폭이 넉달 만에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또한, 실업자 수도 1년 전보다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2.3%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15∼64세 고용률은 69.8%로 작년 같은 달 대비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들은 한국의 고용시장 상황을 보다 자세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용어 해설]
1. 취업자: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2. 내수: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품목과 서비스를 의미
3. 고용률: 일정 연령대의 인구 중에서 일자리에 종사하는 비율
4. 실업자: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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