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의혹, 더불어민주당 후보 딸 대출 관련 수사 > 경제

1.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후보 딸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 수사 신고.
2. 양 후보 딸의 개인사업자 대출로 용도 위법, 허위증빙 등 부당 혐의 발견.
3. 대출금 중 일부는 대부업체로 이체, 다른 금액은 모친 계좌에 입금.
4. 검사결과 양 후보 딸의 제품거래명세표 등 대부분이 허위로 밝혀져.
5. 수석새마을금고는 관련자 조치 및 수사 기관 통보, 전체 53건 대출 검토 중.

[설명]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딸이 받은 편법 대출에 대한 수사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후보 딸이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금 중 일부를 대부업체로 이체한 사실과 허위증빙 등 부당 행위가 밝혀졌습니다. 또한, 국세청 조회 결과에서도 양 후보 딸이 제출한 자료가 대부분 허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해당 금고 관계자 및 대출 모집인 등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양 후보 딸과 대출모집인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사문서 위조 혐의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또한, 검사반은 전체 53건의 대출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 사례가 편법 대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편법 대출: 법적 절차나 윤리적 규정을 피해 각종 이득을 얻기 위해 고안된 대출 방식.
- 대부업체: 농촌지역에서 주로 운영되는 비은행 금융 기관으로서, 일반적인 은행과는 다른 대출 조건과 이자율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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