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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피해 예방시설 부족으로 농가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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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1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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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피해 예방시설 부족으로 농가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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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작물 저온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비 조사 결과, 2018∼2021년에 2천311억원 투입.
2. 전국 사과와 배 재배 면적 중 저온피해 예방시설 설치된 곳은 2%에 그침.
3. 사과와 배 생산량 급감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4. 농가 자부담도 포함한 저온피해 시설 설치 비용 부담률 높아짐.
5. 정부,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는 계획 발표.

[설명]
과일 생산농가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 저온피해로 인해 정부는 최근 2018∼2021년 동안 2천311억원을 재해 복구에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저온피해 예방시설이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농가는 자체적으로 50%의 부담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로써 사과와 배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는 악순환이 발생하였습니다. 정부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세부적인 방안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저온피해 : 농작물이나 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피해.
- 재해복구비 : 재해가 발생했을 때 소요되는 복구 작업에 필요한 비용.
- 자부담 : 특정 사업이나 사업비에 대해 일부를 스스로 부담하는 것.
- 보급률 : 특정 기술이나 시설이 특정 영역에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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