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대형사 다시 루키 영입...삽질에 공사장서 숨지고도 사령탑 교체 > 경제

1.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신세계건설 등 건설 대형사 경영진 교체 잇따라.
2. DL이앤씨, 부동산 PF 자금우려 등으로 실적 부진에 대한 경영진 책임론과 신사업 추진에 관심.
3. 포스코이앤씨,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전중선 대표 취임.
4. 신세계건설, 연결 기준 영업손실 1877억원에 대응하기 위해 허병훈 경영총괄 부사장 내정.

[설명]
대형 건설사들인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신세계건설이 경영진 교체를 통해 신선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DL이앤씨는 부동산 PF 자금우려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자 전 LG전자 전무 서영재를 새 대표로 내정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전중선 대표를 선임하고 신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신세계건설은 부채비율 상승과 미분양 직격탄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허병훈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용어 해설]
1.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의 수익이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대출을 보장하는 재무 구조.
2.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 활용하는 기술.
3. SMR(소형모듈원자로): 소규모로 설치 가능한 원자로로 전력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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