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수출물가 모두 다섯달 만에 하락, 환율·국제유가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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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20:49 댓글 0본문
1. 5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4% 하락, 환율과 유가 하락 영향 받음.
2. 원유 등 원자재는 전월 대비 3.7% 하락, 중간재는 0.3% 하락.
3. 수출물가도 환율 하락 영향 받아 전월 대비 0.6% 하락.
4. 수출물량 지수는 컴퓨터·전자기기 등 증가로 6.3% 상승.
5. 순상품교역조건지수 11개월 연속 상승으로 1년 전보다 11.5% 상승.
[설명]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4% 하락하여 다섯 달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환율과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영향으로 원유 및 중간재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함께 환율 하락으로 수출물가도 전월 대비 0.6% 하락하여 수입 물량 및 가격의 상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으로 순상품교역조건지수 또한 11개월 연속 상승하여 수출 가격은 상승하고 수입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용어 해설]
- 원자재: 원료가공을 위해 직접 채취되거나 채취된 물질을 가리키는 용어
- 중간재: 최종 제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원자재로 가공된 재료를 의미
-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수출 가격과 수입 가격의 변동에 따른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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