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와 금융당국, 부동산PF 안정화를 위한 협력 회의 > 경제

1. 김소영 부위원장, 건설업계 대표와 간담회 진행.
2. PF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 계획 발표.
3. 정부, 건설사에 8조원 유동성 지원.
4. 부실 사업장의 재구조화 지원 약속.
5. 부동산PF 안정화를 위한 협력 강조.

[설명]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영이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PF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부족한 자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건설사에 8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지원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부동산PF의 안정화를 위한 건설업계와 정부의 금융당국 간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용어 해설]
PF: 프로젝트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은 특정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관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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