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과 ECB, 정책 기조 변화 속 물가 전망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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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5:05 댓글 0본문
1. 미국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ECB)이 올해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통화정책 방향은 차이를 보임.
2. 연준은 '데이터 디펜던트'를 기반으로, ECB는 '포워드 룩킹'으로 정책을 전환 중.
3. 한국은 아직 '데이터 디펜던트'에 가까운 통화정책을 유지.
4. 물가 전망을 뒷받침할 물가 제반 여건이 향후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전망.
[설명]
미국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ECB)이 최신 통화정책 회의에서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두 기관은 통화정책 방향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은 '데이터 디펜던트(Data dependant)'를 기반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반면, ECB는 '포워드 룩킹(Forward looking)'으로 정책을 변경 중입니다. 한국은 ECB와 비슷한 '데이터 디펜던트'에 가깝지만, 미국과 같은 정책 방향 전환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요소는 물가 전망을 뒷받침할 물가 제반 여건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연준(Fed):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며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
- ECB: 유럽 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으로, 유로존 국가들의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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