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은행금융 규제를 논의한 금융위 면담 > 경제

1. 한국 금융위 부위원장과 미 국가 증권거래위원회 관계자가 미국 SEC와 FSB 비은행금융 건전성 규제 및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논의한 면담.
2. SEC 상임위원은 한국의 가상자산 규제 노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기술혁신과 이용자 보호와 금융안정의 균형을 중요시함.
3. 김 부위원장은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혁신과 가상자산 규제를 통해 이용자 보호와 시장질서 유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부처 간 협업을 강조함.

[설명]
한국 금융위 부위원장과 미국 SEC 관계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FSB 비은행금융 건전성 규제 및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논의한 면담이 열렸습니다. SEC 상임위원은 한국의 가상자산 규제 동향에 주목하며 기술혁신과 이용자 보호, 금융안정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한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혁신과 가상자산 규제를 통해 이용자 보호와 시장질서 유지에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SEC(증권거래위원회) : 미국 증권 규제 기관으로, 증권거래 및 시장을 감독하고 규제하는 역할을 수행함.
2. FSB(금융안정위원회) :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감독하며, 금융위기의 예방과 대비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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