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용량 최대 27.3% 감소 제품 확인... 슈링크플레이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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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09:06 댓글 0본문
1.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 이후 용량이 감소해 단위 가격이 인상된 '슈링크플레이션' 제품 33개를 확인했다.
2. 가공식품 32개와 생활용품 1개로 2023년 16건, 2024년 17건의 용량 변경 사례 발견.
3. 제품 용량 최대 27.3%까지 줄이는 경우도 있었으며,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의 제재도 시행될 예정.
[설명]
한국소비자원이 '슈링크플레이션' 현상으로 용량이 줄어든 제품들을 확인했습니다. 2023년 이후 제품 용량이 변동된 사례를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용량이 최대 27.3%까지 줄어든 케이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소비자의 혼란을 유발하고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되며, 부당한 거래 행위로 간주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용량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 기업이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고 제품 크기나 용량을 줄여 소비자가 눈치채기 어렵게 가격을 인상하는 현상.
- 과태료 : 법규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 또는 비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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