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EMR 업체 참여 2배 늘어 27곳시스템 구축 병원 5000개 전망 > 경제

1. 올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참여 예상 병원 5000곳으로 증가
2. 국내 EMR 업체 중 27곳이 시스템 개발 참여
3. 간소화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서류 전자전송 체계
4. 보험개발원, 추가 예산 편성·디지털 지도 제공 등 강화

[설명]
올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프로젝트에 대해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EMR 업체의 참여가 2배가량 증가하여 27곳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병원 수준으로는 60% 이상, 청구 건수 기준으로는 70% 이상이 간소화 체계에 도입될 전망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은 추가 예산을 편성하고, 디지털 지도를 활용한 병원 표시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 대란' 속에서도 상급병원의 실손보험 청구량이 상대적으로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EMR (전자의무기록) : 의학 정보 학계의 전자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2. 실손보험 :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 치료비 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보험
3. 보험개발원 : 의료·보건 분야의 개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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