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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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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1 11: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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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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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6개 대표 전원 교체 결정.
2.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 회의 열어 대표 후보 추천.
3. 진성원 전 현대카드 오퍼레이션본부장이 우리카드 대표 내정.
4. 정현옥 전 우리은행 진흥 부문장은 우리신용정보 대표 후보 추천.
5. 최종 선임 후 내년 1월부터 업무 시작 예정.

[설명] 우리금융그룹이 인적 쇄신을 위해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6개 자회사 대표를 전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 차기 대표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부 전문가 출신의 인재를 대거 영입하고 여성 CEO도 선임되는 등 변화가 예고됩니다. 새로운 CEO 후보들은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자회사 대표: 그룹에 소속된 각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
- 인적 쇄신: 조직 구조나 인력을 새롭게 변경하는 것.
- 현대카드 오퍼레이션본부장: 현대자동차 소유의 은행에 소속된 부서의 책임자.
- 제보: 어떤 사실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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