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 친환경 청정 연어 공급 확대 > 경제

1. GS건설이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로 국내 최초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을 준공하고 연어 생산에 나섰다.
2.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을 사용해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연어를 생산하며 사육수 99% 재활용.
3. 대서양 연어 생산으로 국내 연어 생산이 가능해졌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양식 운영.
4. 약 2년간 양식 후 2026년부터 연어 출하 예정.

[설명]
GS건설이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을 준공하고 연어 생산에 착수했습니다. 이 연어양식장은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을 활용하여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연어를 생산하며, 사육수의 99%까지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설비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대서양 연어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졌고, GS건설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양식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약 2년간 양식한 후, 2026년부터 연어를 본격적으로 출하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 : 육상 양식시설에서 사용되며, 지하수나 해수를 이용해 먹이를 주고 오염물질을 정화한 뒤 생물을 양식하고, 재처리된 양식수를 다시 바다로 배출하는 청정화 기술.
- 친환경 설비 : 환경에 덜 해를 끼치는,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나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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