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납품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 100미터 다리 20분만에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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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20:31 댓글 0본문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를 육군에 처음 납품했다.
2. 자주도하장비는 10분에 60여 톤, 20분에 100미터 길이의 다리 설치가 가능하다.
3. 국내 생산을 통해 독일 제품 대비 설치 시간이 60~70% 단축되었고, 인원은 최대 80% 절감되었다.
4. 국군 특성에 맞춰 디지털 패널, 냉난방장치, 방탄유리 등을 조합해 안전성을 높였다.
[설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를 육군에 처음으로 납품했습니다. 이 자주도하장비는 전차와 자주포 등의 장비가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임시 교량을 구축하는데 사용됩니다. KM3는 문교 방식으로 운용 시 10분에 60여 톤까지, 부교 방식으로 활용 시 20분에 100미터 길이의 다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리본부교 대비하여 설치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효과를 냈습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에서 직접 생산을 통해 국산화율을 높여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주도하장비: 전차와 자주포 등 육군 장비가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
- 부교 방식: 여러 대의 자주도하장비와 리본부교를 하나의 다리처럼 연결해 건너도록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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