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예대금리차 상승세, 주요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 1.1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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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20:41 댓글 0본문
1. 주요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4개월 연속 상승하여 1.15%를 기록했다.
2. 은행별로 국민·농협은행이 1.27%p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고, 하나·우리·신한 은행도 1%를 넘는 차이를 유지했다.
3. 은행들은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높여가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이자 장사 비판이 나올 정도로 가산금리를 높이고 있다.
[설명]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추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요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4개월 연속 상승하며 1%를 넘었다. 국민·농협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늘리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들은 대출 가산금리를 높이며 이자 수익을 높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예대금리차: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의미하며, 은행들이 대출과 예금 사이의 이자 차이를 조절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요소이다.
- 가산금리: 기준금리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에 의해 추가로 설정하는 금리. 대출 시 적용되며, 은행이 대출에 부여하는 위험 수준을 감안하여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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