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신혼부부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8일부터 시작 > 경제

1. LH가 올해 1차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3천여가구 공급 예정.
2. 8일부터 총 3천332가구에 대한 청약 시작.
3.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신축 및 기존 주택을 임대.
4.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대상.
5. 여러 유형별로 최장 20년까지 주택을 거주 가능.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3천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LH가 매입한 후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게 제공하는 제도로, 8일부터 3천332가구에 대한 청약이 시작됩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세~39세까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등의 대상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도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LH청약플러스 웹사이트나 LH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매입임대주택: LH가 매입한 주택을 일정 기간 동안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제도
- 청약: 주택공급 계약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택을 경쟁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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