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미국에서 첫 배터리 생산 시작 > 경제

1.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첫 배터리 생산 및 출하 시작.
2. 제2공장 생산규모 50GWh로 증설 예정.
3. 배터리는 GM의 3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
4. 얼티엄셀즈는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 효율 극대화.

[설명]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의 제2공장에서 첫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생산은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을 비롯한 GM의 3세대 전기차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며, 생산규모는 50GWh로 증설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여 생산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얼티엄셀즈(ULTIEM CELLS) -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으로, 배터리 제조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2. GWh(Gigawatt-hour) - 10억 와트-시를 나타내는 전력 단위로, 배터리 생산 규모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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