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안동 임하댐에 47MW 태양광 발전소 구축 계획 > 경제

1. 한수원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안동 임하댐에 47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기로 협약.
2. 수상 태양광은 수면 위에 부력체와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친환경 발전 방식으로 알려져 있음.
3. 사업 완료 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시설이 될 전망.
4. 지역 주민들도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수익을 공유할 수 있게 될 예정.

[설명]
한수원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안동 임하댐에 47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면 위에 부력체와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여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농지나 산지를 피해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 완료 시에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도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여 수익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수상 태양광: 물 위에 설치된 부력체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방식.
- 부력체: 물 위에 둥글게 뜨는 구조물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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