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신사선 민간투자포기...재추진 전략 선회 > 경제

1. 오세훈 서울시장, GS건설 컨소시엄이 위례신사선 민간투자포기 밝히며 차선책 모색
2. 시는 민자-재정 동시 추진전략 펼치고, 사업자 없으면 재정투자로 전환할 계획
3. 위례신사선은 GS건설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의 포기로 우선협상 취소 후 재추진 결정

[설명]
서울시가 GS건설 컨소시엄의 민간투자포기로 위례신사선 사업 재추진을 결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차선책 모색과 관련해 민자-재정 동시 추진전략을 밝히고,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 없으면 재정투자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재추진 방안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속적인 교통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용어 해설]
- 우선협상대상자: 특정 사업에 대해 먼저 협상할 수 있는 대상자
- 민자-재정 동시 추진전략: 민간 투자와 공공 자금을 동시에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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