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지속, 경제 전망은? > 경제

1. KDI, 7개월째 '내수 둔화·부진' 판단
2. 4월 소매판매(-2.6%), 서비스 소비도 감소
3. 내수 부진에도 높은 수출 증가세
4. 5월 수출 증가세, 수입은 감소
5. 고용량 증가, 소비자물가 둔화

[설명]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발표한 '6월 경제동향'에서 내수 부진과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매판매와 서비스 소비 등이 감소하면서 내수 회복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출 증가세로 경기 부진은 완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성장세가 일부 개선되는 등 수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수출이 늘어나는 반면 내수 부진으로 소비 재 구입이 줄어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또한 고용량이 증가하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내수 둔화·부진: 국내 소비가 감소하고 경제가 부진한 상황
2. 수출 증가세: 국가가 다른 국가로 제품을 수출할 때 증가하는 비율
3. 고용량: 취업자 수
4. 소비자물가: 소비자가 유지하는 물가 수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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