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수출용 라면 공장 증설...K-라면 시장 확대 예상 > 경제

1. 키움증권 분석, 농심이 수출용 라면 공장 증설 계획 발표.
2. 연간 5억개 생산하는 수출전용공장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3. 향후 생산량 2배 증가, 8개 라인 확대 가능성.
4. 전체 투자금의 70%는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 예정.

[설명]
키움증권은 농심이 수출 전용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라면 업체들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녹산 수출전용공장은 연간 5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26년 상반기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농심은 향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을 연간 10억개로 2배 이상 증가시킬 예정이며, 확대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체 투자금의 약 70%는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수출 전용 공장: 국내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전용으로 설립된 공장.
- 교환사채: 회사가 자산이나 장기 부채를 담보로 발행하는 단기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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