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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적정 대출 사건, 수사 및 자체 징계 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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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0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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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적정 대출 사건 수사 및 자체 징계 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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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우리은행, 우리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에서 14억원 부적정 대출.
2. 우리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에서 대출 관련 부적정 행위 확인, 수사기관에 통보.
3. 금감원이 내부통제 미작동과 부적정 대출 문제로 우리금융에 엄중한 자체 징계 조치 요구.

[설명]
최근 발표된 금감원 수시검사 결과에 따르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14억원에 이르는 부적정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우리금융에 대한 정기검사를 앞당기고, 수사기관에 부적정 행위 관련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부적정 대출 취급과 내부통제 미작동 문제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자체 징계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적정 대출: 정상 대출 절차나 조건에 어긋나거나 부당하게 대출을 승인하는 행위.
-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준말로, 한국의 금융 시장을 감독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

[태그]
#FinancialScandal #우리금융 #부적정대출 #금감원 #수사 #자체징계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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