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구독 서비스 54개 제품 중 식중독 위험성 높은 세균 검출 > 경제

1.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구독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54개 제품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 검출.
2.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등이 발견되었으며, 임산부가 유의해야 함.
3.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하고 처리할 것을 권고.

[설명]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도시락 구독 서비스의 성장 추세 속에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로 54개의 도시락 제품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 제품은 살모넬라,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토사이토제네스 등 위험성이 높은 세균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소비자들에게 건강 위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하고 적절히 처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살모넬라균: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 대장균: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과 함께 혈변,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 세균.
- 리스테리아 모토사이토제네스: 저온성 세균으로 설사, 고열, 오한을 일으키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태그] #Doshirak #도시락 #식중독 #병원성세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 #임산부 #도시락구독서비스 #식품안전 #소비자보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