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수부, 고수온 대비 대책 추진 > 경제

1. 올해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 기준을 낮춰, 어업인의 대비 기간 확보 계획
2. 보험금 수령액이 적을 경우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보완
3. 2024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도입으로 수산물 피해 최소화
4. 올여름 해역 수온 예상치는 평년 대비 1℃ 상승
5. 고수온 특보 발표 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

[설명]
해양수산부가 올해 고수온에 대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수온 28℃에서 25℃로 예비특보 발표 기준을 낮춰 어업인들이 대비할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보험금 수령액이 적을 경우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로써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4년 대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수온: 물의 온도가 상승하여 수산물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
- 적조: 퇴적물이 바닷물에 함유되어 수산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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