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탄소중립 미래전략, 오영주 장관 "도전적인데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 > 경제

1. 중소기업부 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강조하며, 자문단으로 중소기업 탄소중립 미래전략을 설계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2. 유럽연합 등 세계 각국의 강화된 탄소규제에 대처하고자 중기부는 중소기업 참여형 자발적 탄소감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3.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규제자유특구 활용 등 다양한 지원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설명]
오영주 중소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요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된 자문단은 중소기업이 확대되는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정책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연말까지 논의되고, 중소기업들이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어 해설
- 탄소중립: 온실 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 자발적 탄소감축: 기업이 본인의 노력으로 추가적인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
- 기후테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 자금·인력·정보: 돈, 노동력, 정보 등을 의미
- 선제적 대응: 문제가 되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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