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에도 원화 강세,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시장 변동 예상 > 경제

1. 코스피 지수 2,596.91로 내림
2. 달러-원 환율 1,351.30에서 거래 마감
3. 미국 9월 PPI 예상보다 낮게 나와
4.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5. 달러인덱스 103선 아래로
6. 엔-원 재정환율 905.13원

[설명]
지난날 미국의 경제지표들을 받아들인 글로벌 달러는 소폭 약화되었지만 원화는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와 관련하여 미국의 9월 PPI와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경제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습니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인 이유에 대해 해설합니다.

[용어 해설]
-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의 약어로, 생산자들이 최종 생산물을 판매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경제지수
-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경제에 대한 신용, 감정 등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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