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지역 탐사 예산 160만달러 확정, 액트지오에 대부분 지급 > 경제

1.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지역 탐사 분석에 16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2. 예산 중 상당 부분은 액트지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3. 심해 전문평가기관 선정 비용으로 160만 달러가 책정되었다.
4. 액트지오는 정부의 동해 심해 유전 가능성을 확인해 준 업체로 알려져 있다.

[설명]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지역 탐사 분석을 위해 16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이 예산 중 상당 부분은 액트지오에게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를 추가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꾸려 유전 가능성을 확인한 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본격적인 시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액트지오(Act-Geo) : 미국의 심해 탐사분석 컨설팅 기업으로, 동해 심해 유전 가능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는 업체입니다.
- 시추: 지하 자원을 찾기 위해 지면에 구멍을 뚫어 살펴보는 방법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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