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기업 ESG 공시 속도조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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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18:35 댓글 0본문
1. 국내 기업들의 91%가 기후 관련 공시 필요성에 동의
2.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평가를 위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도입
3. 2026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 예정
4. 기업들은 공시대상 범위와 온실가스 배출량 등에 우려 표현
5.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에 대한 혼란 여지
[설명]
한국금융위원회가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평가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를 도입하는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 기업 중 91%가 기후 관련 공시 필요성에 동의하여, 2026년부터 기업들은 ESG 공시를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기업들은 공시대상 범위와 온실가스 배출량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공시 초안에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이 반영된 점을 호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ESG: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포함한 환경·사회·지배구조적 측면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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