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79개 단지, 정부 재건축 전략 발표 > 경제

1. 정부, 노후 공공임대주택 79개 단지 재건축 전략 발표
2. 서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 최초 재건축 대상
3. 고령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재건축 추진
4. 국토부, 11월까지 재건축 관리 연구용역 진행
5. 올해 예산 114억 2천만 원, 내년 예산 412억 4천만 원

[설명]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79개 단지에 대해 재건축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서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가 최초 재건축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후화로 고령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정부는 재건축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국토부는 11월까지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재정비와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예산 측면에서는 내년에 이들 단지의 재건축을 위한 412억 4천만 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공공임대주택: 정부가 건설하거나 관리하는 주택으로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임대나 분양 등으로 제공됨
2. 재건축: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거나 기존 건물을 대규모로 리모델링 하는 과정
3. 연구용역: 정부 기관이나 기업이 과제를 위해 외부 전문가나 기관을 고용하여 연구를 수행하는 작업
4. 예산안: 정부가 다음 해에 수립하는 예산 계획안으로, 예산의 총 규모와 각 분야별 할당액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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