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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3만8000명 중 34%는 '그냥 쉬었다'...일자리 찾다 포기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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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20: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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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23만8000명 중 34%는 그냥 쉬었다...일자리 찾다 포기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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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23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2. 그냥 쉬는 청년 중 34.2%는 집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3.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 관련 시험 준비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4. 3년 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구직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설명]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23만8000명이 그냥 쉬는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중 34.2%는 집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 관련 시험 준비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저출생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적으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미스매치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취업 :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쉬는 상태
- 구직 : 일자리를 찾는 행위
- 취업 단념자 : 일자리를 포기한 사람

[태그]
#YouthUnemployment #취업준비 #청년일자리 #무직 #구직 #미취업자 #저출생 #일자리부족 #취업단념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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