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실적 향상 이유는? > 경제

1. 컬리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작년 대비 크게 줄어 44억원을 기록했다.
2. 매출은 작년 대비 4.8% 증가한 5543억원으로, 거래액은 10.1% 상승한 7892억원을 기록했다.
3. 조정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작년 대비 357억원 개선돼 흑자 전환이 이뤄졌다.

[설명]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손실이 작년 대비 크게 줄어들어 4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363억원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과 거래액도 상승세를 보였는데, 매출은 작년 대비 4.8% 증가한 5543억원, 거래액은 10.1% 상승한 78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조정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357억원 개선돼 39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컬리는 이러한 실적 향상의 이유로 신선식품과 함께 신사업인 3P(판매자 배송)와 뷰티부문의 성장, 컬리멤버스 개편 및 뷰티컬리의 성장을 꼽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영업손실: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인해 얻는 수익이 비용을 상회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실.
- 거래액(GMV): 이커머스 회사 등이 중개 하는 판매금액 총액.
- EBITDA: 기업의 영업활동성과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순이익에 이자, 세금, 감가상각을 더한 값.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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