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세계 1위…새로운 경제 지표 발표 > 경제

1.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여전히 세계 1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2.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한 계단 내려 세계 5위라고 한다.
3. 최근 기준 연도 개편으로 가계부채 비율은 6.9%p, 기업부채 비율은 8.4%p 낮아졌다.

[설명]
한국의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 비율이 세계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최근 기준 연도 개편으로 인해 가계부채 비율이 6.9%p, 기업부채 비율이 8.4%p 각각 낮아지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은과 기재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도부터 연도마다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이 큰 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부채 부담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거시 건전성 관리에 대한 정책 변화는 없을 예정이며, 부채 비율을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로 국가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 가계부채: 개인이나 가정이 빚어낸 부채로서 주택대출,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다.
- 기업부채: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부채로서, 사업을 확장하거나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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