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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업체, 엔비디아 반도체에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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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0 05: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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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기차업체 엔비디아 반도체에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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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2. 엔비디아의 반도체는 CPU와 GPU가 결합된 시스템온칩으로 최대 2000테라플롭스 성능을 자랑.
3. 중국의 MZ세대인 '링링허우'들이 자율주행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요시하여 엔비디아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도 있음.
4. 한국과 일본도 독자적인 차량용 반도체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

[설명]
중국의 전기차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반도체인 '드라이브 토르'는 CPU와 GPU가 결합된 시스템온칩으로 최대 2000테라플롭스의 연산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에 중국의 MZ세대에 해당하는 '링링허우'들이 자율주행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여 엔비디아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로 꼽힙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도 독자적인 차량용 반도체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과의 협업, 일본의 도요타와 닛산 등이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시스템온칩(SoC) : 시스템온칩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다양한 컴퓨팅 요소들을 한 개의 칩에 통합한 집적 회로의 한 종류입니다.
- MZ세대 : Mobile-Z 목표를 갖는 세대로, 즉 이동성이 높고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를 가리키며, 중국에서는 '링링허우'로 불립니다.

[태그]
#electricCar #autonomousDriving #엔비디아 #반도체 #차량용반도체 #중국 #일본 #MZ세대 #시스템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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