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동산 시장 침체에 매출액 감소…분양대금 연체액 3조원 늘어 > 경제

1. LH의 2022년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98% 감소.
2. 매출액은 5조7천억원 감소, 당기순이익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3. 분양대금 연체액이 3조원 증가한 것이 큰 원인으로 지목됨.
4.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각한 용지의 중도금 연체가 증가.
5. LH는 자산 매각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재무여건을 안정화할 계획.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2년 영업이익이 43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액이 5조7천억원 감소하고, 당기순이익도 3분의 1로 줄어든 결과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매각한 용지의 분양대금 연체액이 3조원 이상 늘어난 것이 지목되었습니다. LH는 자산 매각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재무여건을 안정화하고 정책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분양대금 연체액: 부동산 거래 시 중도금 등을 연체하거나 납부하지 않은 금액.
- 총 매출액: 기업이 생성한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
-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비용을 차감한 후 남은 이익.
- 당기순이익: 기업의 순이익 중에서 당기에 발생한 것.

[태그]
#RealEstateMarket #매출액감소 #분양대금연체 #부동산침체 #재무여건안정화 #LH #부동산 #분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