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월 수출, 중동리스크에도 호조세 이어-산업부 > 경제

1.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 4월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 강경성 산업부 차관 주재로 제4차 수출품목담당관 및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3. 1분기에 전년 대비 +8.3% 증가한 1637억달러의 수출이 기록됐고, IT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다.

[설명]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 사태를 고려한 우리나라의 4월 수출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도 '수출플러스'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경성 차관은 이번 사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수출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비상계획을 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수출 플러스 : 수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상황
- 수출 상황점검 : 수출 대책 및 상황 파악을 위해 실시하는 점검
- 무력공격 : 군사적인 힘을 가해 상대에게 공격을 가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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